이번 캐릭터는 시즈의 유일?유이? 한 의사?장의사? 닥입니다.

 

유이할지는 몰라도

닥의 회복 특수능력은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패치 이후 팀원이 직접 살리는경우

회복되는 체력량이 50에서 20으로 줄고난후

닥의 스팀권총은 여전히 75로 부활시켜줄수 있어서

팀원 회복에 큰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스팀권총은 터는 시즈의 유일?유이? 한 의사?장의사? 닥입니다.

 

유이할지는 몰라도

닥의 회복 특수능력은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패치 이후 팀원이 직접 살리는경우

회복되는 체력량이 50에서 20으로 줄고난후

닥의 스팀권총은 여전히 75로 부활시켜줄수 있어서

팀원 회복에 큰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부활외의 상황에선 1발당 40의 힐을 합니다.

 

또한 스팀권총은 140까지 오버힐 가능한 유일한 수단입니다.

핀카의 오버힐이 120에 그치는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치료에는 따라올자가 없다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자힐도 가능합니다.

 

스팀권총의 장탄은 단 3발입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여 써야되는것도 맞지만

아끼다 못쓰고 죽는일은 없는게 좋겠죠.

이번 캐릭터는 방패오퍼 몽타뉴입니다.

미국쪽에선 몬테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초보레벨에선 트롤픽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프로리그에서도 픽이되고 이 캐릭터 때문에

카운터 픽을 하기도 하는 전략적 캐릭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캐릭터도 전문가용 캐릭터라 볼수 있습니다.

 

초보들이 겪게되는 이 캐릭터의 특성은 이렇습니다.

처음했을때는 나혼자만큼은 무적인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곧 뒤에서 공격받아죽고 뒤는 무방비라는걸 알게됩니다.

그래도 정면만은 무적이겠지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옆으로 도는 적들에 죽고

시포와 충수에 맞아죽고 위아래서 맞아죽고

각종트랩에 당하고 심지어는

같은 방패 오퍼인 클래시에도 지짐당합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시즈는 팀게임입니다.

그리고 몽타뉴는 그중에서 제일 팀플레이에 최적화된 캐릭터입니다.

 

몽타뉴는 인간 엄폐물이자 인간 장애물입니다.

엄폐물이 없는 공간에서 아군에게 엄폐물을 만들어주는게

몽타뉴의 주요 역할입니다.

 

초보 공략이지만 좀 심도있게 들어가자면

몽타뉴는 1칸짜리 문틀은 거의 완벽하게 봉쇄할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아군에게 실각을 만들어주거나

적군의 이동을 봉쇄할수도 있습니다.

 

이는 폭탄전이나 점령전의 입구가 적을때

돌아오는 선택지중 1곳을 봉쇄하여 곤란하게 만들거나

아예 진입구역이 한군데인경우는 무력하게 만들수도 있고

인질전의 경우는 추적로를 막아버리는등의 활용을 할수 있습니다.

해체 장비 자체를 몸으로 막아버릴수도 있구요.

 

근데 가끔 어디서 몽타뉴 장인영상보고

뽕맞아서 권총부터 드시는분들 있는데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트롤입니다.

 

그렇게 하시려면 블리츠라는 

방패 돌격에 최적화된 캐릭터 있습니다. 그거 하세요.

심지어는 퓨즈로도 그거 할수 있습니다.

 

즉 그런건 그냥 샷빨 자랑하기용 영상일뿐입니다.

다른 캐릭터 하면 더 잘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슈가 되니까 비슷한 기능에 힘든캐 하는거죠.

 

좀 더 쉽게 말하면

일부러 타찬카라던지 예비병력 픽하는

너무 오래되어 썩어버린 밈을 재밌답시고 하는거나

다를바가 없다는 겁니다.

 

티스토리 오고 첫공략이네요

이번 캐릭터는 트위치입니다.

 

트위치는 감전드론을 가진 오퍼로

감전드론은 물리적인 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드론입니다.

그리고 적진 밖에서 적진 안에있는

적을 공격할수도있고 도구를 부술수도있는

아주 전략적인 드론이기도 하죠.

 

즉 아무런 피해도 없이

상대의 도구들을 파괴할수 있는 도구란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소개할 미라의 하드 카운터죠.

상황에 따라 대처와 연계해야되는 히바나

대처와 연계하며 리스크까지 지는 서마이트

리스크를 지고 깨야 하는 매버릭과 다른게 트위치죠.

 

외부캠을 다 깨버려서 스폰지점 노출을 막을수도 있고

내부캠을 다 깨서 위치노출을 막을수도 있으며

상대의 전자기기를 파괴하거나 정지시키고

기절한 적을 확인사살까지 가능합니다.

 

사실 트위치는 총도 좋고 능력도 좋아서

드론도 몇번 너프되고 총도 너프된 역사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레인보우 식스의 아이덴티티라고 말할수 있는

하트비트 센서를 사용하는 swat의 펄스입니다.

펄스는 적의 심장 박동을 감지하는 캐릭터로

특수능력을 사용하면 벽너머건 위건 아래건 상관없이

9m 안에있는 적의 심장박동을 탐지합니다.

버티컬 전략에 특화된 캐릭터로

나무벽 너머의 적을 월샷으로 기습하거나

위나 아래에 있는적을 c4로 폭사시키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c4같은 경우는 본인이 같이죽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뚫리는 벽이 어떤건지 구조가 어떤지

알고 있을수록 좋은 캐릭터이므로

가능하면 숙련이 되었을때 하면 좋은 캐릭터 입니다.

 

하... 드디어 올게 왔군요.

이번 소개영상은 캐슬입니다.

캐슬의 적정 플레이 레벨은 최소 50입니다.

캐슬은 플레이에 따라 트롤이 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입니다.

때문에 설명할게 좀 많습니다.

캐슬은 방탄바리케이트를 설치할 수 있는데요.

이건 글라즈를 제외한 총기의 공격에는 뚫리지 않습니다.

근접공격시에도 12회나 때려야하므로 티가 납니다.

다만 폭발물에는 일반 바리케이트같이 한번에 뚫립니다.

이는 교전만을 생각해 점착폭약을 안챙기고

섬광이나 크레이모어,연막등만을 챙긴적에게

강력한 카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바리케이트는 f키를 사용해서 열수있는데

이렇게 하면 회수가되기는 하지만

바리케이트 열때 소리가 날뿐더러

여는 시간이 일반 바리케이트보다 약 2배정도 걸립니다.

이는 아군마저 출입을 어렵게 만들고

아군이 생각했던 전략을 제한하게 만듭니다.

때문에 팀원이 바리케이트를 부수더라도

따지거나 쏘는일은 하지 맙시다.

자신이 설치한 바리케이트가

팀원을 전멸로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캐슬은 많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적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통로나

우리 지점까지 오는 주요 통로를 막는게 제일 좋겠습니다.

인질전에서도 유효한데

주변 창문에 설치하면 적이 들어올때

티가 많이 나기때문에 대응하기 좋습니다.

창문이나 설치,점령지의 문 입구가 아닌곳에 설치를 했을때

팀원이 왜 이곳에 설치를 했냐 따질경우

캐슬의 잘못은 하나도 없습니다.

로머는 본인이 자신의 퇴로를 생각해야되며

그를 대비해 도주용 충격수류탄이나 샷건을 소지하고

그 위치가 막혀있다는걸 본인이 인지해야 합니다.

이를 따진다는건 자신의 판단미스를 생각 못하고

자신이 도망치지 못했다는것만으로

남탓을 하고 보는 경우로 미안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캐슬은 정말 생각할게 많은 캐릭터입니다.

맵과 캐릭터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잡아도 늦지 않습니다.

 

써마이트는 강화된 벽을 뚫을 수 있는 몇안되는 캐릭터로

공격팀에서는 써마이트,매버릭,히바나

방어팀에서는 미라만 가능합니다.

한번에 사람이 지나갈만한 크기로 뚫는건

써마이트와 히바나가 유이(2)하고

한번에 가젯 하나로 사람이 걸어지나갈 정도의 크기로 뚫는건

써마이트가 유일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기본에 충실하게 벽강화를 완벽히 하는 팀을 만나면

중요도가 엄청나게 높아지는 캐릭터입니다.

강화벽을 뚫을수 있는 캐릭터 수가 늘어나면서

중요도가 전보다는 낮아졌긴 했지만

여전히 전략적으로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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