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는 EMP 수류탄을 사용하는 캐릭터입니다.

EMP 수류탄은 모든 전자기기를 멈춥니다.

무효화가 되는 전자기기가 더 많지만.

시간이 지나고 부활하는 전자기기도 꽤 늘었기에

그냥 멈춘다고 말해두겠습니다.

범위가 상하좌우로 넓은편이기에

생각보다 많은 전자기기가 한번에 죽습니다.

심지어는 윗층에서 던져도 되고

아랫층에서도 잘 던지면 먹히기도 합니다.

전자기기의 범위에 포함되는건 영상에 나오듯

조명이나 카메라도 포함됩니다.

아군의 전기는 미포함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략을 진행하기에 앞서.

이 공략은 초보를 위한것이고.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것만 다루고 있습니다.

시즈의 대원은 기본 캐릭터와 시즌 캐릭터로 나뉩니다.

기본 캐릭터는 20명 시즌 캐릭터는 24명으로

매년 8명의 캐릭터가 추가됩니다.

그러면 시즈의 대원중 S.A.S 공략 슬레지편입니다.

일단 영상과 함께 설명을 진행하겠습니다.

 

 

슬레지는 돌파에 특화된 캐릭터입니다.

파쇄망치는 나무로 된 구조물들을 파괴할수 있습니다.

근접공격으로 나무벽을 부숴봐야 작은 구멍만 뚫리지만

슬레지는 사람 두어명은 지나갈만한 크기를 한번에 뚫습니다.

빠른속도로 나무벽이라면 어디든 뚫고 들어가기때문에

상상도 못한 위치에서 상상도 못한 속도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나무벽을 부술때는 바리케이트 부술때 나는

소리가 나는데 이 점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슬레지의 파쇄망치는 무려 25번이나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는 작은맵의 나무벽은 반은 부술수 있는 수준이고

캐주얼기준으로 10초에 한번씩 써도 다 못쓰는 수준이죠.

다만 문제라면 당연히 벽을 부수니 소리가 납니다.

사플을 한다면 어느쪽에서 오는지 알 정도로 납니다.

그러니 필요한곳만 뚫는게 좋겠죠.

그리고 망치에서 총으로 바꿀때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정각으로 뚫고 멍하니 있지말고

치고 빠져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말 간단한 부분만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럼 다음 공략글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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