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개발사는 뭐 뇌없는 직원 뽑는 규정이라도 있나.

해당사와 문제가 있으면 해당사와 법적분쟁을 할것이지

게임 키부터 취소하고보네.


본인들이 입장을 정리해서 정확히 어디랑 

어떤 문제가 생겼고 어떤 합리적인 이유에 따라

어쩔수 없이 취소하게 되었다 이런거면 모를까

사람 기분 뭐같게 취소부터 딱 때리고


아니 만약에 죄가 있어도 니들이랑 계약한 회사문젠데

그걸 왜 유저한테 게임 등록 취소라는 책임 전가부터 하고있어

이러면 아 그러셨군요 안타깝다하고 다시 게임 사줄까봐?


관심도 못받는 게임이니까 듣보 번들행 하는거고

그걸로 인지도나 리뷰얻고 관심을 받거나

자기네 게임에 대한 광고를 할 기회를 얻는건데


그나마 관심가져서 번들행이라도 됐을때 사서

게임만 좋으면 좋은 리뷰 받을수도 있는건데.


일단 취소됐고 님들이 구매증명메일을 보내세요래.

진짜 뭐 판매를 우습게 보는것도 유분수지.


세상 어느 업계에 판매후 강제회수 하는 경우가 어딨냐

뭔 지들 제품에 문제가 생겨서 지들이 하나하나 

리콜 한다음에 다른걸로 돌려주는것도 아니고.


이런 리보크가 벌써 10번째는 되는거 같다.

내가 무슨 불법제품을 산것도 아니고

이런일이 꽤나 많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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